한국테크놀로지가 16일 최근 시장에서 떠도는 최대주주 주식담보 대출 반대매매 소문에 대해 전혀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현재 한국테크놀로지의 최대주주는 10.48%의 지분을 보유한 한국이노베이션 외 1인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주주와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했다. 반대매매 우려가 전혀 없고 추후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최근 주가 급락은 전 세계적 증시 급락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중국 기업과 협력해 추진 중인 5G(5세대이동통신) IT 사업이 곧 론칭 예정에 있어 주가는 곧 회복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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