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이정현, 이유리가 분식 요리 만들기에 나섰다.
13일에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 이유리가 분식요리 만들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주제는 '분식'이었다. 이영자는 대학가의 편의점으로 아르바이트를 나가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대학생들을 만나면서 분식 아이디어를 얻었다.
한 학생은 '찜라면'을 이야기했다. 학생은 "라면을 압력밥솥에 넣고 쪄서 냄비 통째로 식히면 쫄깃쫄깃한 라면이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학생들을 응원하면서 60만원을 대신 계산했다.
집으로 온 이유리는 맵쌀가루를 이용해 직접 떡을 만들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이영자는 "그냥 방앗간 가서 사지 그랬냐"라고 물었더. 이에 이유리는 "하고 싶은 떡이 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리는 5시간 26분 동안 직접 떡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떡볶이 소스를 붓자 모두 같은 색의 떡볶이가 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현은 "나도 15분만에 요리를 만들어봐야겠다"라며 벨까지 준비해 이정현식 '냉장고를 부탁해'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이원일 셰프는 "정말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연복 셰프는 "셰프들도 부담스러워 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앞치마 색깔을 다르게 입고 핑크정현, 그뤠이 정현으로 변신해 두 개의 요리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정말 긴장되더라. 압박감이 대단했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분식을 주제로 우럭살을 굽기 시작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정현은 혼자 5불을 이용해 요리를 했다. 이 모습을 본 이연복 셰프는 "혼자 요리를 하면서 5불을 사용한다는 게 대단하다"라고 칭찬했다. 이정현은 그뤠이정현, 핑크정현을 오가면서 고퀄리티의 분식을 15분만에 완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소유는 "분식치고 퀄리티가 굉장히 높다"라고 말했다. 요리를 맛 본 이정현은 "고급 레스토랑에 온 맛이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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