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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철파엠' 성훈, 본인 노래 '펌핑 점핑' 등장에 진땀 "꿈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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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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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성훈이 자신의 노래 '펌핑 점핑'이 흘러나오자 크게 당황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감독 김정권) 주연 배우 성훈 김소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훈은 자신의 노래가 오프닝으로 나오자 "이게 꿈이었으면 좋겠다"며 "이 노래는 2007년 발매된 '펌핑 점핑'이다. 팬미팅에서 오프닝곡으로 했다. 저도 1년 반 만에 들어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사랑의 해답을 알려주는 기묘한 책을 만난 후, 마법처럼 뒤바뀌기 시작한 ‘너무 다른' 두 청춘남녀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오는 25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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