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은애 기자] 에이핑크 박초롱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손소독제를 기부한 것.
11일 관계자에 따르면 박초롱은 오는 13일 대구시청에 베리디크와 함께 손소독제 5,000개를 기부한다.
박초롱은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대구지역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셔서 같이 잘 이겨내길 소망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기부된 손소독제는 대구시청 사회재난과를 통해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방역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에이핑크 손나은 역시 코나19 피해 지원에 써달라며 기부선행을 펼쳤던 바. 이가운데 박초롱 역시 손소독제를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초롱이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달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웰컴 투 핑크 월드(Welcome to PINK WORLD)'를 개최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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