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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노홍철, 병원+보육원에 빵 기부 시작 "사회적 거리두기, 마음적 거리는 안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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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노홍철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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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빵 기부를 시작했다.

8일 방송인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작 서울강남성모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보육원"이라는 글과 "#사회적거리두기#마음적거리는안두기#직접가보니#더대단들하신#난언제성장하나#감사하고또감사합니다#내일도#모레도#글피도#쭉쭉계속계속#DM쏘thㅔ요!#좋아!가는거야!#뿅!"라는 해시태그를 적으며 기부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홍철이 의료 시설에 직접 빵을 전달한 뒤 남긴 것으로 보이는 인증샷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노홍철은 현재 자신의 이름을 건 빵집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빵집 운영을 무기한 제한한 노홍철은 "지칠 때 개인적으로 단 걸 먹으면 힘이 좀 나는 편인데, 내일부터는 직원들과 달달한 빵을 만들어 바로 보낼 수 있는 서울이나 하루 정도 걸릴 대구 경북 지역에 미약하나마 꾸준히 보내 보려고 합니다. 혹시 추천해 주실 곳이나 필요한 곳 있으면 주소와 연락처 DM 부탁드립니다"라며 코로나19 기부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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