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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나혼자산다' 이시언, 코로나 기부 금액 여파 "좀 더 낼걸" 심경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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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으나 기부액이 적다는 악플에 시달렸던 배우 이시언이 우회적으로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시언은 안부를 묻는 박나래에게 "잘 지낸다. 못 지낼 이유가 있나"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러나 기안84가 "죽으려고 하더만"이라고 말해 그간 마음고생이 있었음을 알렸다.

박나래는 이시언에게 "'나혼자산다' 멤버 중에 가장 먼저 기부했다"라며 위로했지만 이시언은 "좀 더 낼걸"이라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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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시언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을 공개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은 기부 금액이 적은 것을 놓고 악플을 달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선의를 베풀고도 악플에 시달린 이시언은 결국 관련 글을 삭제한 바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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