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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배우 소지섭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6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배우 소지섭은 이날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3억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의료진을 위한 방호물품 및 생필품 지원과 더불어 아동, 노인 등 면역 취약계층, 저소득 가정의 생필품 및 생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과거 굿네이버스 관계자가 "기부금 모금 당시 통장에 '소지섭'이라는 이름으로 수천만 원이 찍혀 소속사에 확인을 하려 했지만 소속사에서도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본인 확인을 부탁했는데, 확인을 해보니 소지섭 본인이 맞더라"고 일화를 공개했던 바 있을 정도로 조용히 선행을 해왔다.
현재 소지섭은 영화 '자백'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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