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 캡처 |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주전 3루수 요안 몬카다(24)와 5년간 보장금액 7천만달러(약 833억원)계약을 체결했다.
5년간 몬카다의 연봉은 6천500만달러이고 6년째인 2025시즌 화이트삭스가 계약하면 2천500만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이다. 만약 2025시즌 화이트삭스가 계약을 포기하면 위약금 500만달러를 지급한다.
쿠바 출신인 몬카다는 2016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으나 2017시즌 크리스 세일의 트레이드 때 보상 선수로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132경기에서 타율 0.315, 25홈런, 79타점으로 타선의 주포로 떠올랐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