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인스타 |
김가영 인스타 |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및 마스크를 전달했다.
3일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더불어 아에르도 기부에 동참해 마스크1000부를 전달합니다. #힘내라대구#힘내라대한민국#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가영이 재해구호협히를 통해 100만 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아에르는 김가영이 모델을 맡고 있는 마스크 업체로, 김가영은 업체와 손잡고 마스크 1천 장도 함께 기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과 피로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 같은 따뜻한 영향력이 많은 시민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한편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MBC 뉴스에서 일기 예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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