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2일 홀트복지재단에 따르면 고소영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대구, 경북 지역의 미혼 한부모 가정과 어린이를 위해 아동용 마스크를 포함한 5천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또 생계비 및 의료비용이 필요한 가정 등에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고소영은 그간 소아환자 치료지원 및 미혼 한부모 가정 지원 등 다양한 기부 활동으로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왔다.
고소영은 2017년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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