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이 볼빅과 후원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볼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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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은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옥에서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인 이재윤(20)과 후원 계약을 했다. 이재윤은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 랭킹 14위에 올라 올해 KLPGA에 합류한 선수다.
이재윤은 키 171㎝에 외모가 빼어난 데다 야구 선수 출신 봉중근이 외삼촌이라서 드림 투어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다. 3부 점프 투어와 드림 투어에서도 볼빅 로고를 달고 뛰었다.
이재윤은 "주니어 시절부터 적극 후원을 해준 볼빅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올해 신인답게 당차고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후원사 동료인 조아연의 뒤를 이어 꾸준한 성적을 내서 신인상을 타는 게 목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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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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