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출신' 린가드, FC서울 떠난다…계약 연장 안 하기로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32)가 FC서울과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이행하지 않기로 합의하면서 2년 동안 정들었던 K리그 무대와 작별을 선택했다. 서울 구단은 5일 "2025시즌을 끝으로 린가드와 계약을 종료하고 이별한다"며 "린가드가 구단에 자기 축구 여정의 다음 무대를
- 연합포토
- 2025-12-0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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