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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라울 히메네스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는 1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티다움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한다. 현재 울버햄튼은 승점 39점으로 8위, 토트넘은 승점 40점으로 리그 6위다.
경기를 앞두고 히메네스는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나는 이 팀과 우리가 한 일이 자랑스럽다.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가능하다. 이 구단에는 굉장히 큰 걸음이다. 왜냐하면 18개월 전 이 팀은 챔피언십(2부 리그)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게 자랑스러워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싸우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진출하지 못한다면 실망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또 모든 경기를 지능적으로 해야 한다. 우리에게는 큰 꿈이다. 나는 우리가 진출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고 경기를 잘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토트넘과 경기에 대해서는 “굉장히 중요한 경기다. 우리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혹은 유로파리그 진출 자리를 위해 싸우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가장 최고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과 그걸 유지하면서 승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토트넘은 우리와 가까이 있다. 우리는 좋은 경기를 하기 위해 지능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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