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가수 황치열©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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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경북 구미 출신 가수 황치열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황치열은 2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관련 성금 5000만원을 기부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성금은 대구를 포함한 경북 지역 내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황치열은 지난 2016년부터 팬클럽 ‘치여리더’와 함께 쌀 기부, 연탄 나눔 봉사활동, 소외계층 겨울나기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또한 백혈병 소아암 아동 환우 후원,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 등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황치열은 tvN·XtvN ‘플레이어 2’에서 남다른 예능 센스를 발휘하며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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