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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부상 치료 중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오늘(28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은 웬디가 1억 원을 기부하며 코로나19 관련 기부행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웬디는 사랑의 열매에 "저도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 분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과 어려운 상항에 놓인 분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저의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고 힘이 되길 간절히 기원하고 소망한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한편 웬디는 지난해 12월 '2019 SBS 가요대전' 사전 리허설 중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얼굴 부위 부상 및 오른쪽 골반과 손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 치료에만 집중해왔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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