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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최파타' 김무열 "스릴러 장인 수식어 부담..스릴러보다 밝은 장르·히어로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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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김무열이 '스릴러 장인'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침입자'의 주연 배우 송지효와 김무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가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김무열은 '스릴러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제가 스릴러를 많이 하지도 않았고 저도 성향이 스릴러라는 장르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촬영을) 하긴 하지만 밝은 걸 좋아하고 히어로물도 자주 챙겨보는 편이라 장인은 좀 부담스럽다"고 전했다.

DJ 최화정이 "그런데 관련된 역할이 많이 들어오지 않냐"고 묻자 김무열은 "그렇더라. 직업과 성향은 다른 것 같다"고 말했고, 송지효는 "장인이라서 그렇다"며 칭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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