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윤 KPGA 부회장(왼쪽)과 가민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조정호 부장이 공식 스폰서 계약식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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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골프용 스마트워치와 거리 측정기 등을 생산·판매하는 가민코리아 유한회사와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KPGA는 25일 경기도 성남 KPGA 빌딩에서 가민코리아와 계약식을 갖고 협력을 약속했다. 가민코리아는 본 협약을 통해 2021 시즌까지 KPGA 코리안투어 ‘평균퍼트수’ 순위의 명칭 사용권을 부여받았고 가민코리아의 골프 스마트워치 ‘어프로치(Approach) 시리즈’는 ‘KPGA 코리안투어 공식 골프 스마트워치’로 선정됐다.
가민은 미국 GPS 기업으로 러닝, 아웃도어, 골프, 다이빙 등 다양한 제품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골프용인 어프로치(Approach) 시리즈는 거리와 코스 정보 등을 보여주는 골프용 스마트워치와 거리 측정기, 골프 GPS와 론치 모니터를 결합한 제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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