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류덕환, 문근영 커피차에 감동 “덕분에 어깨가 귀에 붙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류덕환이 절친 문근영의 커피차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류덕환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전히 자랑스러운 달근영. 응원 감사! 덕분에 어깨가 귀에 붙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덕환은 문근영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시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류덕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커피차 옆 현수막에는 “선우다방 오픈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파이팅 하세요! 배우 문근영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류덕환과 문근영은 지난 2004년 영화 ‘어린신부’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연예계 대표 동갑내기 절친으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류덕환은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출연한다. 류덕환은 극중 추락 사고를 당한 은호(안지호 분)의 담임이자 신성중학교 과학교사 이선우 역을 맡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류덕환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