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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배구 우리카드-KB손해보험 경기 장면
코로나19 여파로 한국 프로배구는 당분간 무관중 경기를 치릅니다.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실내경기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국내 프로배구는 내일(25일)부터 무관중 경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어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5일 경기부터 상황 호전 시까지 도드람 2019-2020 V리그 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KOVO는 각 구단과 의견을 나누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여러 방안을 고민하다 무관중 경기를 선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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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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