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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금미 결혼, 본식 화보공개…크레용팝 초아 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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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드레스 업체 로자스포사 측은 지난 23일 "금미가 오늘 오후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며 본식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금미는 순백의 신부로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주례 없이 진행됐다. 축가는 초아가 불렀다. 크레용팝 멤버들이 결혼식에 참석해 금미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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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9일 금미는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공개, "이런 말을 전하는 게 좀 어색하긴 하지만 다가오는 2월 23일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 그리고 곧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린 바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로자스포사, 비아잔떼 스튜디오, 디바이디, 디바인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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