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나 "류현진은 28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 홈경기에 등판한다"고 밝혔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은 해당 경기에서 1이닝 내지 2이닝을 던질 것"이라면서 "현재 투구 수를 늘려가는 과정이라 본인의 의사에 맡길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진은 23일 타자를 상대하는 라이브 피칭을 한 차례 소화한 뒤 마운드에 오른다.
그는 14일 스프링캠프 합류 후 첫 불펜피칭을 한 뒤 17일 두 번째 불펜피칭을 펼쳤다.
20일엔 불펜 피칭과 라이브 피칭에서 60개의 공을 던졌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그립 확인하는 류현진 (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류현진이 2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 인근 훈련장에서 캐치볼을 하며 그립을 확인하고 있다. 2020.2.21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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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는 몬토요 감독 (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찰리 몬토요 감독이 2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0.2.21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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