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흥국생명 이재영(오른쪽)과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서진용 |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간판 레프트 이재영(24)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투수 서진용(28)과 열애를 직접 공개했다.
이재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 사람 앞으로 나는 당신에게 선물이길, 우리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서진용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재영은 '항상 응원해주고 힘들 때마다 힘이 되어줘서 고맙고 많이 사랑해'라면서, 둘을 의미하는 #뇽(서진용) #녕(이재영) 이라는 애칭도 적었다.
앞서 서진용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재영과 함께 찍은 사진에 '넌 무조건 잘 돼'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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