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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더 게임' 임주환, 피투성이 스틸컷…본격적인 후반전 돌입 [포인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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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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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임주환 스틸컷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가 본격적인 후반전에 돌입하는 가운데 피투성이가 된 임주환의 모습을 공개, 그에게 닥친 위기를 예고했다.

김태평(옥택연 분)와 구도경(임주환)의 날 선 대립과 두뇌 게임으로 시작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더 게임’은 2막에 돌입한다. 지난 방송에서 김태평이 자신의 집을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찌감치 눈치채고 있었던 구도경은 그에게 후회하게 해주겠다는 섬뜩한 선전포고를 했다.

이어 김태평이 가족처럼 여기는 백선생(정동환)을 찾아가는 구도경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해 19일 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은 한껏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피 범벅이 된 구도경의 스틸은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피투성이가 된 채로 고통스러워하는 구도경의 모습은 그에게 어떤 위기가 닥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스스로 상처를 꿰매는 구도경은 어딘지 모르게 외로워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임주환은 '더 게임'을 통해 세밀하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이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살인마의 섬뜩함부터 순간순간 묻어나는 외로움과 슬픔까지, 변주하는 감정선을 담아내는 임주환의 열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 게임'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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