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조보아의 재발견…따뜻한 연기로 힐링 선사 ‘몰입도 UP’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포레스트' 조보아가 완성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영재의 감정에 동기화 시키고 있다.

조보아는 KBS 2TV 수목 드라마 '포레스트'에서 매 회 따뜻한 연기로 꽉 찬 힐링을 선사, '조보아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얻으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조보아는 극 중 명성대학병원에서 산골 미령 병원으로 좌천 된 외과의 정영재 역으로 분해 인적 드문 시골 병원에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어다니는 사명감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조보아는 다채로운 감정 연기와 계속해서 변하는 표정 연기로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조보아 특유의 전달력 좋은 대사 처리로 조보아만의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했다.

또한 조보아의 눈은 시청자들에게 감정을 그대로 전달해 혼란스러움과 행복함, 뿌듯함 등 여러 감정들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감정까지 동기화시키는 등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이렇게 조보아는 재기 발랄한 정영재 캐릭터에 자신만의 연기로 중심을 잡고 극을 풀어내고 있어 이러한 조보아의 연기는 보는 이들에게 대리 힐링을 선사하며 조보아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불렀다.

'포레스트'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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