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키움 |
[스포츠서울 이지은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주부야구특공대 10기를 모집한다.
야구붐 조성을 위해 시작된 주부야구특공대는 올해 10년째를 맞이한다. 모집 대상은 구로구와 양천구에 거주하는 기혼 여성이다. 선발되면 홈경기 출입이 가능한 AD카드 제공, 가족(배우자, 자녀) 무료입장, 시구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11년 제 1기부터 9기까지 총 213명이 수료했다.
이번에 선발된 주부야구특공대 10기는 3월 11일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8차례에 걸쳐 야구 용어와 규칙, 상식 등을 배운다. 2019년 기초 과정을 수료한 9기 주부야구특공대는 올해 고급 과정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기초 과정보다 전문적인 수업을 듣는 고급 과정은 야구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number23togo@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