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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한석준, 눈에서 꿀이 뚝뚝 "딸 사빈이 바라볼 때 표정이 제일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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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석준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한석준 아나운서가 딸 사빈 양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19일 오전 한석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빈이 바라볼 때 표정이 제일 좋다며 찍어준 사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석준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딸 사빈 양을 보고 있는 듯하다. 딸바보 아빠의 흔한 일상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한석준과 딸 사빈 양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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