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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불타는 청춘' 김부용, 안혜경에 "한정수와 사귄 적 있냐" 폭소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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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정수, 안혜경 /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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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한정수가 안혜경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강원도 평창으로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정수가 1년 3개월 만에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고,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안혜경은 한정수를 가리키며 "저랑 만난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부용은 "사귄 적 있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안혜경은 "음악 프로 시상식에 같이 섰다"고 말했다. 9년 전 음악 채널 시상식에서 함께 시상자로 섰던 것.

구본승은 "혜경이는 기억하는데 왜 형님은 기억 못 하시냐"고 물었고 한정수는 "옛 기억들을 많이 잊고 싶었다"면서 아무말 대잔치를 했다.

최민용은 한정수에게 "혜경이 저보다 동생이다 말씀 편하게 하시라"고 말했다. 최성국은 "혜경이 아직 우리 중에 아무도 썸이 없다"고 한정수에게 귀띔했다. 한정수는 "진짜냐"고 물었고 이에 최성국은 "니가 이제 만들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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