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2 (토)

'불청' 박선영, 입에 문 숟가락→탁구공 얹고 덜덜덜...웃음폭탄 [전일야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박선영이 탁구공 옮기기 게임에서 웃음을 선사했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선영이 멤버들과 함께 탁구공 옮기기 게임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초창기로 돌아가 자급자족을 하느라 식재료가 감자 밖에 없는 상황에서 단체내기로 원하는 식재료를 확보하고자 했다.

멤버들은 웃음 참고 겨드랑이 치기에서 성공하며 콜라를 얻은 가운데 계란 한 판을 위해 탁구공 옮기기 게임에 나섰다. 각자 입에 숟가락을 물고 탁구공을 얹은 뒤 옆 사람에게 옮기는 것이었다.

박선영은 최성국이 준 탁구공을 안정적으로 받는가 싶었지만 갑자기 덜덜덜 떨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박선영의 진동모드에 웃음을 터트렸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선영은 자신도 웃음이 터져 거의 울기 직전이었다. 최성국은 박선영이 계속 떨면서 현장이 초토화되자 "이거 뭐야. 개인기야?"라고 말했다. 박선영의 다음 차례인 김광규는 웃음이 진정되지 않아 애를 먹었다.

박선영은 웃음바다가 된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탁구공을 떨어트리지 않고 버티며 탁구공을 김광규에게 넘겼다. 박선영은 탁구공을 옮기고 나서야 시원하게 웃으면서 턱에 쥐가 나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