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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손흥민(27, 토트넘) 부상 소식과 함께 이강인(18, 발렌시아)의 부상 소식도 이어졌다.
발렌시아는 오는 2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아탈란타와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조별리그 H조 1위 발렌시아와 C조 2위 아탈란타의 맞대결이다.
이탈리아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발렌시아는 16강 대비 훈련을 진행했다. 스페인의 '아스'는 18일 발렌시아의 훈련 소식을 전하면서 "이강인이 아탈란타전을 앞둔 훈련에서 왼쪽 다리에 고통을 호소했다. 곧바로 메디컬 팀이 이강인을 데리고 실내로 들어갔다. 이강인은 다리를 절뚝이며 훈련장을 떠났다"고 전했다.
결국 이강인은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발렌시아는 18일 소집 명단 19인 명단을 공개했는데 이강인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발렌시아는 가메이로, 콘도그비아, 체리셰프, 페란, 파레호, 가야, 실레센 등을 데리고 아탈란타 원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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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스, 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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