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박명수/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 |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박명수가 프로필상의 정보에 대해 팩트폭행을 날렸다.
18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고정 게스트 방송인 김태진과 함께 모발 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박명수는 김태진에게 "캐주얼도 어울리는데 정장 스타일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래서 사회를 자주 보는 것 같다. 옷태가 난다는 소리 듣지 않냐"고 칭찬했다.
이어 "키가 185cm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자 김태진은 "아니다"라고 하다가 박명수가 "제가 182cm"라고 하자 맞장구치며 "맞다"고 농담을 펼쳤다.
박명수는 "제가 172cm인데 어디가서 182cm라고 한다"라며 "프로필에 나와있는 키들 십중팔구 다 거짓말이다. 나이가 어느정도 지나면 생년월일도 빠진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이에 맞는 즐거움이 있다. 청춘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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