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NBA 올스타전에선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팀 르브론'이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이끈 '팀 야니스'를 접전 끝에 157 대 155, 두 점 차로 이겼습니다.
올해 NBA 올스타전은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아나를 기리기 위해 선수들 모두가 브라이언트 부녀의 생전 등 번호인 2번과 24번을 달고 출전했습니다.
올해부턴 올스타전 최우수선수 트로피 명칭도 '코비 브라이언트 어워드'로 바뀐 가운데 초대 수상자는 30득점을 기록한 LA 클리퍼스의 커와이 레너드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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