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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코비 추모 열기 속 치열했던 NBA 올스타전 '팀 르브론'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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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헬리콥터 사고로 숨진 코비 브라이언트에 대한 추모 분위기 속에 펼쳐진 미국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팀 르브론'이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NBA 올스타전에선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팀 르브론'이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이끈 '팀 야니스'를 접전 끝에 157 대 155, 두 점 차로 이겼습니다.

올해 NBA 올스타전은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아나를 기리기 위해 선수들 모두가 브라이언트 부녀의 생전 등 번호인 2번과 24번을 달고 출전했습니다.

올해부턴 올스타전 최우수선수 트로피 명칭도 '코비 브라이언트 어워드'로 바뀐 가운데 초대 수상자는 30득점을 기록한 LA 클리퍼스의 커와이 레너드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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