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희 9단과 박지원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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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희(30) 8단은 2월2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엘루체컨벤션에서 동갑내기 신부 박진원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1990년 서울 출생인 윤 8단은 2006년 연구생 내신 1위로 입단해 제21회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준우승을 비롯해 KBS바둑왕전, 렛츠런파크배, 왕위전 등 각종 국내대회 본선에서 활약했다.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 다년간 출전한 그는 2018시즌 소속팀 우승에 일조했다.
윤 8단의 피앙새 박진원 씨는 국악을 전공한 재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부부는 괌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성동구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이동훈 기자 ldhliv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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