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세 골 먼저 먹고 네 골 넣고’ PSG, 아미앵과 4-4 무승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이 난타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PSG는 16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아미앵에서 벌어진 ‘2019-2020 프랑스 리그앙 25라운드’에서 홈팀 아미앵과 4-4로 비겼다. 승점 62점의 PSG는 리그 단독선두를 지켰다.

PSG는 이카르디와 카바니가 투톱에 서고 드락슬러와 디 마리아가 좌우날개로 나섰다. PSG는 전반에만 내리 세 골을 허용하면서 와르르 무너졌다. 전반 45분 에레라가 극적으로 한골을 만회해 전반전을 1-3으로 뒤졌다.

후반전 PSG는 극적인 반격에 나섰다. 후반 15분 드락슬러의 패스를 받은 코아시가 한 골을 만회했다. 불과 5분 뒤 디 마리아의 어시스트로 코아시가 한 골을 추가했다. 후반 29분 이카르디의 골로 PSG가 4-3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PSG는 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 jasonseo34@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