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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프로농구 '샛별들의 잔치'에서 괴물 신인들의 덩크 쇼가 펼쳐졌습니다.
이 소식은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출신 NBA 신인들과 다른 나라 출신 샛별들이 격돌한 '라이징 스타스'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했습니다.
미국팀의 드래프트 1순위 자이언 윌리엄슨과 2순위 자 모란트가 환상적인 앨리웁으로 코트 위를 날아다니자, 월드 팀은 돈치치의 외곽포로 응수했습니다.
특히 2쿼터 종료 직전 하프라인 뒤에서 던진 이 3점 슛이 압권이었습니다.
윌리엄슨과 모란트의 화끈한 덩크 쇼가 경기 내내 이어진 가운데, 가장 빛난 샛별은 미국팀의 마일스 브리지스였습니다.
브리지스는 접전을 펼치던 3쿼터 결정적 덩크 두 방을 포함해 20점을 올리며 미국팀의 역전승을 이끌었고, MVP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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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강호 맨체스터 시티가 앞으로 2시즌 동안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은 맨시티가 수입을 부풀리고 선수 영입 비용을 지나치게 지출해 규정을 어겼다며 징계를 확정했는데 맨시티는 즉각 스포츠중재재판소에 항소하기로 했습니다.
(영상편집 : 최은진)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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