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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종합]"영국 진출이 목표"..'셜록홈즈' 이지훈X송용진X켄, 열정甲 뮤지컬 사랑('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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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 포스터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지훈, 송용진, 켄이 유쾌한 홍보를 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셜록 홈즈: 사라진 아이들'의 배우 송용진, 켄, 이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뮤지컬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은 6년 만에 돌아왔다. 이지훈은 "영화와 달리 창작물이다. 최초의 뮤지컬 시리즈물이다"라고 말했고, 송용진은 "일본에 수출되서 공연까지 했다. 영국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용진은 이지훈과 켄이 훌륭하게 연기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송용진은 "이지훈은 저와 나이가 비슷해서 안정감 있다. 켄은 활어회처럼 팔딱거리는 느낌이다. 먼저 모르는 것도 물어보고 열정이 대단한 친구"라고 칭찬했다.

송용진은 "이번 뮤지컬이 3편까지 기획되어 있다. '셜록홈즈'가 3편은 루팡과의 대결이다. 그래서 저는 셜록과 함께 늙어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지훈은 벌써 뮤지컬에 30편 이상 출연했다고. 이지훈은 "저도 앨범을 내고 싶다. 그러나 10년이 넘게 소속사가 없어서 작품 활동에만 매진했다. 그런데 최근에 소속사를 들어갔다. 기획하고 있고, 싱글부터 차근차근히 내볼 생각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훈의 최근 별명은 '탑골 이승기'다. 이지훈은 "방송에 나갔다가 별명을 들었다. 이승기가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지 않나. 그래서 저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지훈은 "15일부터 19일까지 공연한다. 마음 편하게 오셔서 관람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홍보했다.

한편 뮤지컬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은 오는 15일 광림아트센터 BBHC홀에서 공연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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