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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최파타' 유선호, 반려견 몽실이 향한 애정폭발 "내가 애교 많아진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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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유선호가 반려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오구오구 예쁜 우리 새끼' 코너로 꾸며져 수의사 나응식, 가수 유선호가 함께 했다.

이날 유선호는 "몽실이와 6~7년 정도 같이 살았다. 내가 지금은 밖에 나와 살아서 3년 정도 함께 살았다. 지금은 부모님, 동생과 살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몽실이가 날 기다리는 것 같다. 내 방에 혼자 있을 때도 있다고 들어서 마음이 아프다. 그래서 시간 나면 무조건 집에 가서 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선호는 "우리집 강아지는 애교가 없고, 너무 무뚝뚝하다. 뽀뽀도 피한다. 너무 애교가 없다 보니 약간 서운할 때도 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자 DJ 최화정은 "우리집 강아지도 뽀뽀는 잘하는데 부르면 잘 안 온다. 간식 준다고 할 때만 온다"고 공감했다.

뿐만 아니라 유선호는 "원래 애교가 없는 편인데 강아지한테는 애교가 많아진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나응식은 "강아지에게 초콜릿, 양파, 포도, 커피를 줘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무엇보다 나응식, 유선호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인들에게 알찬 시간을 선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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