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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구자철 회장 취임식이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구자철 회장은 지난해 11월 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8대 회장에 선출됐다. 구 회장은 올해 1월부터 2023년까지 4년 임기를 시작했다.
1968년 창립된 KPGA에서 기업인 출신 인사가 회장에 오른 것은 초대회장을 역임한 故 허정구 회장(삼양통상)과 제11대와 제12대 회장을 지낸 박삼구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에 이어 구 회장이 역대 세 번째다.
2020시즌 KPGA 투어 일정은 3월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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