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명수, 김태진이 '기생충'의 2020 아카데미 4관왕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함께 했다.
이날 김태진은 '기생충'이 전일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달성한 것에 대해 "너무 기뻤다. 보면서 소리 질렀다"고 전하며 "SNS에 자랑도 할 겸 봉준호 감독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 없나 찾아봤는데 없더라"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DJ 박명수 역시 "내 일도 아니지만 너무 행복했다. 봉자만 들어도 기분 좋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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