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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팝업★]'이상형' 뽑힌 이재윤 누구? #육상선수 출신 #주짓수 #'또 오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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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재윤/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재윤이 한 배우의 이상형으로 지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MBC '서프라이즈',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가 출연해 이재윤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출연한 배우는 "이재윤이 이상형이다. 운동을 잘해서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재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재윤은 지난 2004년 MBC '논스톱5'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이재윤은 훤칠한 키와 다부진 근육으로 주목을 받았고, 뭇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혔다.

이재윤은 운동을 잘하기로도 소문났다. 이재윤은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남다른 운동 실력을 보여줬다. 또 유도편에서는 주짓수 실력을 보여주며 우승했다. 이재윤의 주짓수 실력은 유명했다.

드라마, 영화에서도 내로라 하는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TV조선 '조선생존기'에 출연해 주연으로 톡톡히 제 역할을 했으며, 이외에도 '마더', '변혁의 사랑', '역도요정 김복주',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에서는 주인공이었던 서현진의 전 남자친구 역으로 분해 대중들에게 각인됐다.

예능 활동도 활발했다. 이재윤은 '우리동네 예체능', '정글의 법칙' 등 자신의 매력을 잘 살릴 수 있는 예능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또 영화 '나쁜녀석들-더 무비', '무정도시'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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