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안동 권씨 종중 장판각에 보관된 이 목판은 지난 2016년 도난당했다가, 문화재청의 조사 끝에 모두 회수됐습니다.
이 목판은 순조 9년인 1809년 간행됐는데 다양한 글이 실려있어 조선시대 기록문화를 상징하는 유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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