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최파타' 아이다 윤공주 "정선아 무대 위 모습과 일상 모습 똑같아..따뜻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윤공주가 정선아를 칭찬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게스트로 정선아, 윤공주, 최재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세 사람은 현재 뮤지컬 '아이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

윤공주는 "정선아 배우는 데뷔할 때부터 팬이었는데 알고 지내긴 했지만 같이 작업한 건 처음이다"라며 "기대이상 너무 좋다. 따뜻하고 무대 위의 모습이 일상 속에도 있다"고 정선아를 치켜세웠다.

한편 뮤지컬 '아이다'는 한국에서만 다섯 번 개최했다. 하지만 이번 '아이다'가 디즈니 라이선스를 받고 하는 마지막 무대라고.

최재림은 "오리지날 버전이 마지막이다. 정확히 공식화 된 것은 아니지만 새롭게 만들고 싶다는 말이 있기 때문에 디즈니 라이선스를 받아서 하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