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한국배구연맹 |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외인 마테우스 크라우척(등록명 마테우스)의 활약에 KB손해보험이 신승을 거뒀다.
KB손해보험은 3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도드람 2019~2020시즌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3 22-25 23-25 25-17 15-13) 승리했다. KB손해보험은 승점 2를 보태며 승점 25로 5위 삼성화재(승점 32)에 7점 차로 따라붙었다.
KB손해보험은 마테우스의 활약에 한국전력을 어렵게 잡을 수 있었다. 마테우스는 이날 53.62%의 공격 성공률로 서브 에이스 1개를 포함해 38점을 올렸다. 여기에 국내파 김정호가 16점을 보태 승리를 챙겼다.
한편 한국전력(승점 21)은 꼴찌를 유지하며 최근 4경기 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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