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정부 전세기편으로 도착한 우한 교민과 유학생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인 탑승객들을 태운 구급차가 31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0.01.31. photocdj@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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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유입 차단을 위해 모든 행사를 취소했다.
31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따르면, 다음달 5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0년 지원사업 세부 설명회 진행을 취소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이번 설명회는 만화가 및 기업, 예비창작자 등 만화콘텐츠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19개 지원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예방을 위해 전격 취소됐다"고 설명했다.
부산(2월7일), 대전(2월12일), 순천(2월14일)에서 개최 예정이던 지역순회 설명회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 등을 이유로 취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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