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민통선 지역에서 발견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사체./환경부 |
지난해 10월 경기도 연천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첫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이후 113일 만에 104번째 확진이다. 화천에서 16건, 파주에서 39건, 연천에서는 30건이 검출됐다.
정원화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기존 감염 지역 내에 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수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