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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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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세뱃돈 이벤트를 무사히 마치고 후기를 올렸다.
23일 코미디언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세배 이벤트에 오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안전문제와 민원 때문에 초반에 약간 문제가 있었지만 그래도 다친 사람 없어서 다행이에요. 약 200여명의 세배를 받았고 세뱃돈을 드렸어요 ㅎㅎ . 맛있는거 사먹고 건강하고.. 추운데 하루종일 기다리고 헛탕 친 분들 미안하고...다시 한 번 감사하고 좋은 추억으로 기억해줘요. 난 오늘 뻣었어 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전날 박미선은 홍대에서 일반절, 한복절, 그랜절에 각각 1만원, 3만원, 5만원의 세뱃돈을 주는 이벤트를 연 바 있다.
이어 그녀는 "#미선임파서블 #유투브 #홍대이벤트 #중3이젤많았어 #고생들했고 #미안 #새해복많이받으세요"라고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박미선은 1988년 MBC 제2회 TV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 데뷔 후 '일요일 일요일 밤에', '해피투게더', '세바퀴'등 당대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을 이끈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이자 방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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