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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애플라인드, 1억5000만원 규모 '애플라인드 마스터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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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애플라인드 마스터즈 스크린골프대회 포스터. (사진=애플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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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국내 종합 스포츠 기업 애플라인드가 골프존과 함께 ‘2020 애플라인드 마스터즈’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애플라인드 마스터즈 투어는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총 12차 대회로 진행된다. 온라인 대회는 매월 1일부터 30일까지 골프존 비전플러스, 투비전 설치 매장에서 전국 통합 온라인 대회로 진행되고, 5차와 10차 대회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대회는 상 하반기 예선통과자 60명을 대상으로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진행된다.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만, GTOUR프로, 대한골프협회 선수 등록자, 각종 프로자격증 소지자는 참가할 수 없다.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을 내건 이번 대회는 매월 온라인 대회 우승자 100만원, 오프라인 대회 우승자 200만원과 순위에 따라 애플라인드 의류상품권을 증정한다.

기능성 스포츠 웨어를 생산·판매하는 애플라인드는 골프 선수 안선주와 김홍택, 노무라 하루(일본) 등을 후원하고 있다. 착용만으로도 비거리가 향상되는 기능성 특허 의류 ‘플러스텐’, 흡습속건과 발수가 동시에 되는 편발수 코팅으로 땀을 많이 흘려도 부드러운 스윙이 가능한 ‘드라이큐브’ 등 독자적인 기술력이 반영된 기능성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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