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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해킹 종결+전 소속사와 합의…사회적 물의 죄송"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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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현석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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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최현석 셰프가 해킹과 사문서 위조에 대한 입장을 공개했다.

18일 최현석 셰프는 소속사 위플이앤디를 통해 "이슈 된 내용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사죄드린다. 신중하게 입장을 밝히고자 빠르게 의견 표명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2018년 8월 휴대폰 해킹이 있었다. 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인 생활 및 가족, 지인들의 개인 정보가 담겨 있었다.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해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의뢰했고, 해당 건은 사건 종결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 계약 관련해 지난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상호 합의하에 합의서를 작성했다.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 아울러 새로운 소속사로의 이전은 언론 보도한 내용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최현석은 "그동안 최현석이라는 이름을 통해 과분한 기대를 받았다. 관심을 가져 주셨던 많은 분들, 제가 참여했거나 참여 중인 방송 관계자분들, 각종 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 도움 주셨던 분들과 광고주 분들에게 걱정을 끼쳤다"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 앞으로 나를 더 엄격히 살피며 나은 사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현석이 전 소속사인 플레이팅컴퍼니 재무이사 A씨 등이 주도한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서 위조'에 가담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한 시행사가 F&B 회사 설립을 준비하면서 A씨 등에게 이적 의사를 물었고, 이와 함께 최현석 등 유명 셰프와 함께 넘어오는 것을 요구했다. 당시 최현석은 전 소속사인 플레이팅컴퍼니와 7년 계약을 맺었고, 계약 만료 시점은 2025년이었다. 이에 A씨 등은 계약 해지에 관한 1항, 손해배상과 관련한 5항을 수정했다.

◆ 이하 최현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최현석입니다.

우선 어제 이슈된 내용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사죄의 말씀 올리며 신중하게 입장을 밝히고자 빠르게 의견 표명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불편을 받으신 분 들께 진심으로 양해의 말씀을 올립니다.

기사에 보도된 대로 2018년 8월경 휴대폰 해킹이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인 생활 및 가족, 지인들의 개인 정보가 담겨 있었습니다.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하여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였었고, 해당 수사 건은 사건 종결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또한, 저는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 계약 관련하여 지난 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여 상호 합의하에 합의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되었습니다. 아울러, 새로운 소속사로의 이전은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과는 무관합니다.

그동안 최현석이라는 이름을 통해 과분한 기대와 조명을 받았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셨던 많은 분들, 제가 참여했거나 참여 중인 방송 관계자분들, 각종 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 도움 주셨던 분들과 광고주분들에게 이번 일을 통하여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합니다. 앞으로 저를 더 엄격히 살피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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