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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김현모 문화재청 차장이 14일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을 방문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해 11월 전면 개관한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은 8척의 고선박 난파선을 비롯한 다수의 수중문화재를 보존·관리하고 있으며, 4개의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문화재청 제공) 2020.1.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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