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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김현모 문화재청 차장이 14일 태안보존센터를 방문해 수중 유물의 보존처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태안에서 출수된 수중유물 보존처리를 위해 세워진 태안보존센터는 현재 마도 1~4호선 보존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재청 제공) 2020.1.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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