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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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역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베트남 U-23(23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태국 부리람 아이모바일 경기장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겸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D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베트남은 UAE, 북한, 요르단과 D조에 속해있다. 베트남의 첫 경기 상대인 UAE가 D조에서 가장 강한 팀으로 꼽힌다.
베트남은 UAE전 이후에는 13일 요르단, 16일 북한과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한정수 기자 jeongsu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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